에이지 오브 다이노소어(Age of Dinosaurs, 2013)

일본, 치치지마 어딘가의 실험실 책임자로 보이는 둘 중에 한 명은 두려움이 가득하고, 한 명은 뜻을 이루려는 욕망이 가득하다. 그들 실험의 목적은 되살린 공룡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게 하는 것, 하지만 세상에 어떤 일도 쉬운 일이 없는 것처럼, 그들의 실험도 쉽지는 […]

인 더 블러드(In the Blood, 2013)

캐리비안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핏빛 허니문!푸에르토리코의 화려한 캐리비안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주인공 에바(지나 카라노)는 자신을 한없이 믿고 사랑해주는 남편 데릭(캠 지갠뎃)과 함께 꿈 같은 허니문을 즐긴다. 현지에서 우연히 만난 가이드 매니를 통해 이색적이고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에바와 데릭은 세계 최장길이의 […]

헐리우드 엔딩(Hollywood Ending, 2002)

한때 헐리우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아카데미 상을 2번이나 수상했던 왕년의 대박감독 발 왁스만. 화려한 날은 가고, 다시 영화를 찍고 싶다, 맡겨만 주면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얘기만 해온 지 벌써 10년째다. 별볼일 없는 CF나 찍으며 근근히 살아가던 어느날, 그가 […]

데블스 오운(The Devil’s Own, 1997)

1977년 북아일랜드, 여덟살 소년의 눈앞에서 어버지가 무참하게 살해당한다. 그리고 20년후 세계적인 도시 뉴욕.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자 평범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형사 ‘톰 오미아라’는 아일랜드에서 이민 온 청년 ‘로리’와 함께 살게 된다.그러나 로리가 톰을 찾아 온 그날부터 의문의 사건이 줄을 잇고 톰의 […]